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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도 경제부지사 방문…인공지능(AI)·바이오 융합 특화단지 비전 공유

2026-10-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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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6일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시흥시를 방문해 인공지능(AI)·바이오 특화단지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시흥시의 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 육성 현황과 주요 산업 기반시설 및 사업대상지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및 시흥시 관계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된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 바이오 기반시설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간담회에서는 시흥시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 현황과 주요 바이오산업 기반시설 조성계획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ㆍ바이오 산업 육성 방향 및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흥시는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연결과 확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AI)·바이오 융합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비전과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등 핵심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연구개발부터 임상, 실증 및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 방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사업부지와 경기시흥 서울대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방문해 주요 바이오 기반시설의 조성 및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월곶역세권과 정왕지구 등 주요 사업대상지도 둘러보며 시흥시의 산업 입지 여건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는 2024년 6월 인천-경기시흥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서울대학교의 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기반을 연계해 바이오산업 전주기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AI)·바이오 융합을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바이오 혁신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은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바이오산업 기반시설, 기존 제조산업 기반을 함께 갖춘 도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와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 융합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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